상상인 저축은행 예금 만기
지난번 처음으로 시작했던 상상인저축은행 1달 예금 11월 18일에 시작해서 드디어 만기가 되었고 원금과 이자가 같이 새벽부터 통장으로 입금되었습니다 :) 초록창에 검색했던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한 이미지는 그다지 좋지 않은 평들도 많았지만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천만 원까지는 보호가 가능하니 믿고 예금을 했었습니다. 아래 글은 지난번에 올렸던 상상인저축은행 예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1.11.28 - [나만의재테크¡] - 상상인저축은행 예금 추천 : 1개월 2.21% 예금!
제가 예치한 금액은 총 30,000,000원이며 11월 18일에 예금을 시작했으니 12월 18일에 만기가 되어 찾는 게 맞았겠지만 주말에는 찾을 수 없다 하여 12월 17일에 한 달이 하루 모자란 날에 출금을 하여 이자를 덜 받느냐 아니면 늦더라도 조금 더 이자를 받고 20일에 찾느냐 였지만 어차피 이자를 받기 위해 예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를 더 준다는데 당연히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주말 / 공휴일 만기건에 대한 내용:
- 전영업일 해지시 : 휴일이자 제외 후 만기 해지
- 익영업일 해지 시 : 휴일 이자까지 약정이자로 지급
만기일이 다가오니 미리 문자로 안내 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참 좋은 점 같았습니다.
상상인저축은행 예금이자
12월 20일 아침에 출근과 동시에 문자 3통 도착! 바로 상상인저축은행에서 예금 만기 해지 후 송금 처리되었다는 문자였어요. 이자는 세후 16,616원씩 3개의 계좌이니 49,848원이네요. 1개월 2.21%로 금리로 이만큼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것은 엄청 좋은겉 같아요. 목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때로는 정해진 개월수를 채우지 못할때도 있고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할때도 있는데 1달씩이라도 이자를 받고 예금을 할 수 있다니 계속 가능하다면 풍차돌리기 처럼 매달 같은 금액으로 돌리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예금을 시작했답니다. 이번에는 6개월을 시작해봤어요. 금액은 똑같이 30,000,000원이고 2.41%의 이자를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이율(단리)로 했는지 연평균 수익률(복리)로 진행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한번 금액을 비교해볼까요? 이자는 0.01% 차이가 납니다.
생각하시는 분들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305,880과 307,379원의 차이가 있네요. 저에게는 같은 기간으로 했을 때 그래도 금액차이가 나서 제발 제가 복리로 했기를 하고 생각했답니다. 제1 금융권이 아닌 제2 금융권 저축은행에 대한 예금 및 적금에 대한 불안감을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런 불안감은 항상 갖고 있기에 예금자보호법안에서 예금이나 적금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이제 결혼하고 2년째 접어들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재테크를 잘할 수 있을까 매일같이 고민하다 보니 머리가 아플 때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방향이 정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 세상 모든 가장들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아래링크에 예금이자 계산기 있습니다 :)
https://www.sangsanginsb.com/cbm00201ma00.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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