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조용하고 분위기 좋은카페 오아시스¡

안녕하세요 준탱's입니다.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한주보내세요!

전국 어디라도 카페는 정말 많죠 각각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카페 역시 조금은 특별한 카페입니다.

혹시 대전에 소제동이라고 아시나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대전주민분들에게 소외받던 곳이었는데

이곳에 점점 카페거리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를 만드는게 요즘 유행이라고 하는데 이곳역시도

그런 컨셉으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상호 : 오아시스

영업시간 : 매일 11시 - 오후9시

전화번호 : 042-626-0075

이미 많은분들이 리뷰를 남기셨는데 저도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날씨 좋은날 찍어본

대전 카페 오아시스(oasis)입니다.

지붕만 보면 정말 허름한 집같은데 정말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Desert의 연속 그리고 마지막 Oasis 사막의 끝에 오아시스가 있다라는 느낌일까요?

간판도 사막의 모래색 같습니다.

1층만 있는줄 알았는데 2층도 있네요^^

White 배경이 깔끔함을 더해주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담벼락 샷^^

실내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실내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티가 많이 납니다. 이제 6개월즈음 되었답니다.

곳곳에 짝맞춰 진열된 Table과 의자가 보이구요

가운데에는 카페 사장님의 뛰어난 인테리어 소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본 실외의 모습이구요

메뉴입니다.

금액은 4천원에서 6,500원으로 단순히 보자면 조금 비싼느낌일수도 있겠네요

요즘 저렴한 커피집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하지만 대부분 카페는 꼭 커피만 마시러 가는건 아니니깐 일단 Pass!

음 이건 무슨 의미일지 궁금합니다만 무슨그림일까요?

오늘 제가 주문한것은 사하라라떼입니다.

맛은 그냥 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그런느낌? 보다는 조금더 맛있었어요

Table과 받침이 특이하네요

다른 메뉴도 궁금하긴 하나 지금은 배가부르고

그때 옆 테이블에서 드시고 있는 우유비엔나와 태양에이드가 보이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태양에이드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붉은색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그럼 2층으로 한번 올라가볼까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올라간 2층에는

1층도 보이고

다른분들이 드시고간 커피와 지붕위에 고양이 두마리

아니 세마리

대전의 소제동은 원래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붕위에 고양이가 많구요 ^^

근래 가봤던 카페중에서는 분위기가 좋았던 카페로 기억됩니다.

대전역에서도 멀지 않으니 한번 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잘하세요!